귀멸은 렌쿄 생존if버전으로 탄지로랑 이야기 이끌어가는것도 좋았을거같음

렌고쿠 최애이자 탄지로 차애면서 렌탄펭 입장에서 쓴 글임

저쪽에서 썼던서 여기에도 올림

커멸 좋아하지만 연재당시 갑분 애정촌 결말엔딩은 여전히 ㅂㅎ적 입장이면서 점프편집부 방식에서도 ㅂㅎ 및 비판적입장인건도 밝힘

악어 인터뷰 관련도 ㅂㅎ있을 수 있음

악어 인터뷰에서 렌쿄 빨리 죽인이유가 '너무 강해서'라는 언급을 보고 충격에 빠진적은 있음
다만 점프편집부 압력도 있지않았나 생각도 하게되네
점프 얘네들이 강하다싶으면서 주인공에게 영향끼치는 불꽃형 캐릭터는 빨리 죽여야한다고 압박준다했거든
그래서 죠죠3부 카쿄인, 원피스 에이스 등은 그리 죽게했나싶고
거기다 점프 얘넨 서사랑 접점없는 쪽도 막 애정촌 엔딩내게 만드는것도 있어갖고 일본내에서도 말이많긴하더라
귀멸이랑 렌탄은 좋아하는 펭이라도 점프방식은 싫어하는 유형도 꽤 있어 
섬국사람들이 대놓고 얘기안할뿐이지

이 악어인터뷰랑 점프편집부의 처사가 너무하다싶어서
한편으로는 악어가 노가쿠 렌쿄 일러스트처럼 렌쿄생존if으로 탄지로랑 진행하는것도 좋았을거같긴함
무열 및 그 이후 전개만 봐도 렌쿄는 충분히 탄지로를 자신의 정식 츠구코로 맞이했을거고 치명상 입어서 더이상 염주활동 어려워져서 잠시 내적으로 고민하던 렌쿄를 돕고 정신적으로 구원해주는 탄지로의 이야기도 좋았을텐데말이지
물론 원작처럼 탄지로 반점 리스크로 렌쿄보다 먼저 떠나서 사별하는 전개로 가는쪽도 괜찮았을듯해 그게 더 애절했을거고 커칼주제랑 잘 어울렸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