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디잡담 투디
ㅎㅂ 현대au 나누파이는 먹어도 먹어도 맛있는듯
입양아 파이논이랑 어둠의 조직 회장 나누크라는거 진짜 맛있지 않냐? 늘 밝고 활기찬 똥강아지마냥 학교 싸돌아다니는 파이논이 집에만 가면 눈가에 생기 팍 죽어버리겠지… 집이라기엔 너무 삭막한 거대한 저택 안에 들어서는 그 순간부터 몸에 새겨진 긴장감에 식은땀나는 손 꽉 움켜쥐고 집으로 돌아갈듯. 최대한 빠르게 아무도 마주치지 않고 자기 방으로 도착했는데 그동안의 노력이 무샥하게 자기 침대 위에 앉아있는 나누크 아버지랑 눈마주칠거같다. 나누크가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파이논 “아버…지…” 하고는 겨우 입 열듯. 나누크가 뭐하냐는 듯 고개 까딱하면 파이논 온갖 싫은 티 다 내면서도 무릎 꿇고 펠라할 준비 해야함. 화재 사고로 어렸을때 부모님을 잃고 고아원에 있던 파이논 나누크가 발견한 그 순간부터 이런 목적으로 길러진거면 좋겠다. 나누크 아버지 분명 살면서 처음 본 구세주란 존재를 제 손에 쥐어놓고 천천히 망가트리고 싶어 하실거임. 어렸을때부터 온갖 교육들 다 시켜놓고 틀리거나 해서 완벽한 구세주의 모습에서 벗어날때마다 매질하면서 교육시켜서 파이논 반항기 가득할때도 나누크 손짓 하나에 움찔거렸으면… 아무튼간에 끝부분 삼키기만 하는것도 버거운 나누크 대물 좆 겨우겨우 입 벌려가며 삼키면 목구멍 찔려서 구역질할듯. 켈록거리는 파이논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친히 손가락으로 파이논 입 벌려서 다시한번 목구멍 끝까지 쑤셔박는 나누크 아버지… 파이논 산소 부족해서 점점 눈동자 넘어가다가 혼절하기 직전에 잠깐 숨쉬게 해주고 머리채 붙잡고 추삽질하겠지. 결국 목구멍 안쪽에 사정하고 나면 입에서 좆 빼주는데 다 헐어버린 입가 유심히 보다가 입 틀어막고 삼키라고 조용히 말할듯. 파이논 반사적으로 삼켰다가 수치심이랑 분노에 나누크 죽일듯 노려보면서 이제 만족하셨냐고 물어보면 나누크 피식 웃고는 너도 답을 알지 않냐면서 대답하면 좋겠다. 파이논 펠라는 해도 스스로 박히는건 죽어도 안하려고 들어서 나누크 대답 듣자마자 방 밖으로 뛰쳐나가려는 파이논 머리채 붙잡고 벽에 쾅 박아버릴듯. 살짝 뇌진탕 와서 비틀거리는 파이논 그대로 붙들고 침대 위에 던져버리는 나누크 아버지… 너도 결국 즐기면서 늘 도망치려고 하는건 멍청해서인가, 내가 너를 그렇게 멍청하게 키우진 않았는데. 하는 나누크 아버지랑 내가 아무리 멍청해도 당신처럼 오만한것보단 낫다면서 이 아득바득 가는 파이논 보고싶음. 나누크 파이논 비웃고는 바지 끌어매려서 윤활제도 없이 파이논 후장에 손가락 쑤셔넣을것같다. 마디가 굵은 손가락이 익숙하게 파이논 전립선 짓누를때마다 파이논 어쩔 수 없이 신음소리 흘리겠지… 이 악물고 버티면 내 물건에 흠집내지 말라면서 다른 한 손 입 안에 넣어 벌리는 나누크 때문에 신음소리도 못참는 파이논… 어느정도 풀렸다 싶으면 예고도 안하고 바로 삽입해서 결정까지 뚫어버릴듯. 입 벌린채로 아, 아아, 아 소리밖에 못내는 파이논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면서 계속 결장 두드리면서 파이논 정신 못차리게 박아주는 나누크 아버지시겠지. 파이논 끄윽, 큭 하면서 쾌락보다는 고통에 겨운 신음소리 내다가 겨우 나누크 팔 붙잡고 반쯤 정신나간 상태로 비는거 보고싶다. 아,아버지잇, 아버, 아버지히… 그만, 그마한…! 아버지, 제발..! 하면서 비는 파이논 보면서 나누크 교배프레스 자세로 아들 다시 박아주실것 같다. 그대로 결장 너머에 몇번이고 사정단해서 남자답게 보기좋은 근육 잡혀있던 배가 볼록해진 상태로 정신없이 흔들리던 파이논 보면서 네 모든게 누구것이냐고 물어보는 나누크 아버지랑 그저 아버지, 아버지.. 하는 말밖에 못 내뱉는 파이논 보면서 만족스러워하시는 나누크 아버지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