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별로 '이건 꼭 소장해야 한다' 싶은 인생 웹툰 정리해옴 (스압주의)
안녕 얘들아! 오늘도 벨툰 보느라 갓생 망하고 눈 밑에 다크서클 무릎까지 내려온 처돌이야.
예전에는 비엘 만화 보려면 진짜 발품 많이 팔아야 했는데, 요즘은 네이버, 카카오 같은 대형 플랫폼부터 봄툰, 레진 같은 벨 전문 사이트까지 맛집이 너무 많아서 행복한 비명 지르는 중임.
근데 너네도 알지? 플랫폼마다 추구하는 그 특유의 '맛'이 다 다른 거.
그래서 오늘은 내가 직접 코인 탕진하고 쿠키 굽다가 깨달은 플랫폼별 특징이랑 "이건 무조건 정주행해야 한다" 싶은 작품들 싹 정리해줄게. 5,000자 이상 뽑을 기세로 쓰는 거니까 화장실 갈 때나 자기 전에 정독해라.
네이버웹툰 & 카카오웹툰 (대중성 & 웰메이드 서사)
여기는 일단 수위는 낮아도(전연령~15금) 서사가 진짜 미쳤음. 대중적인 인지도순으로 봐도 네이버랑 카카오가 1, 2위인 이유가 있더라고.
시맨틱 에러 (리디/카카오): 이건 뭐 설명 필요함? 벨툰 입문의 정석이지. 장재영이랑 추상우의 그 혐관 텐션은 소설로 봐도 좋지만 웹툰 작화로 볼 때 그 시각적 쾌감이 지림.
청사과 낙원 (네이버): 청량함의 끝판왕... 애들 감정선이 너무 섬세해서 읽다 보면 내 첫사랑 기억 조작됨(현실엔 없음).
봄툰 (Bomtoon) & 레진코믹스 (Lezhin) - 찐벨러들의 성지 (꾸금 맛집)
솔직히 우리가 코인 제일 많이 쓰는 곳이 여기 아님? 인지도 면에서도 봄툰이랑 레진은 벨 전용 플랫폼 중에서 압도적이지.
귀야곡 (봄툰): 동양풍 좋아하면 이건 그냥 바이블임. 그림체 미쳤고 재신이의 그 미친 집착과 나겸이... 아니 '녹'이의 처연함이 조화가 예술임. 봄툰은 완전판으로 봐야 진가 나오는 거 알지?
야화첩 (레진): 레진 코인의 자존심... 전 세계 비엘러들이 윤승호 윤승호 노래 부르는 이유가 있음. 작가님 손가락이 국보급임.
미스터블루 & 코미코 & 피너툰 - 숨은 고수들의 집합소
겨울 지나 벚꽃 (미스터블루): 달달한 거 땡길 땐 이게 최고임. 미스터블루는 독점작들이 은근히 알짜배기가 많아서 정액권 끊어서 보기 편함.
피너툰도 수위 높은 거나 매니아틱한 장르 많아서 가끔 자극적인 거 땡길 때 가면 광명 찾음.
해외/글로벌 플랫폼 (픽코마, 라인웹툰, 타파스)
요즘은 국내 작품들이 픽코마나 타파스 통해서 해외로 역수출되는 경우도 많잖아? 해외 반응 궁금해서 가끔 들어가 보는데, 외국 애들도 우리랑 취향 똑같더라. 집착광공에 환장함.
진짜 벨만화는 컷 하나하나가 예술이라 한 번 잡으면 멈출 수가 없어.
머릿속으로 공수 피지컬 차이 계산하고, 얘네 둘이 나중에 애 낳고 잘 사는 것까지(오메가버스 한정) 상상하다 보면 어느새 해 떠있음...
나만 이렇게 갓생 포기하고 새벽마다 폰 부여잡고 흐느끼는 거 아니지?
너네가 생각하는 "이 웹툰은 진짜 작화가 미쳤다" 혹은 "스토리가 소름 돋는다" 싶은 인생작 있으면 댓글로 제발 공유 좀 해줘.
나 요즘 볼 거 없어서 플랫폼 랭킹만 무한 새로고침 중이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