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본 후기

걍이거임 베르테르를 쓰담쓰담해줄 사람이 있어야 돼...이게 다 머리 깡해줄 놈이 없으니까 그런거아냐... 빌헬름이 좀 찾아와서 도와주지...
이 소설 ㄹㅇ 멘헤라임...해외소설 맞음? 이거너무 익숙한 한국 일본식의 멘헤라 집착 피폐소설 느낌인데...
옛날문학특. 맨~~~~~~~날 사랑한다고 지랄옘병을 떪. 특히 이새끼들 친구관계가...옛날엔 이랬냐? 그 친구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치고? 키스도 좀 하고? 옛날 친구랑 현대 친구랑은 좀 단어를 다르게 써야하는거 아닌가 싶다...
이것도 어느고전문학소설처럼 똑같이 사랑하는 내친구! 이러는건 뭐 그럴만도 해 근데 짝사랑하는 여자의 남편이랑 친구됐는데 걔도 자길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게~~뭔가 웃기고 꼴렸음. 심지어 그냥 애정도 아니고 자길 넘버투라고 ㅋㅋㅋㅋㅋㅋ생각하는게 개웃겨
뭔자신감임? 약간 자신만만하고 사랑 참 많이 받음. 오메가신가... 사람들을 홀리고 다니는데 약간...얼굴이 뛰어나서 그런거겠지 싶고...ㄹㅇ 진짜 찐 젊은이임
젊은이하면 생각나는 그 고전적인 이미지의 형상화야...에너지넘치고 진보적이고 효율을 중시하고 감성적이고 순진하고..ㅋ...약간 그런것에 어르신들이 자꾸 넘어가지 않나 싶음
근데 보니까 사랑하는 친구가 빌헬름이였나...얘네는 너무 찐친같은 느낌이 들었음. ㅋㅋ 둘이 아마 몇십년은 알고 지냈을듯...일자리 소개시켜줬는데 아니 일하는거 개씹노잼임 ㅡ''ㅡ 이러는게 개웃겨 아~~나 안한다고 햇잖아 님때문임!!이러고 친구탓오짐 ㅋㅋ
약간.....내가봤을때 베르테르가 게이였으면 이런 문제 다 해결됐을것 같음...수상할정도로...남자한테 인기가 많아 여자한테 딱히 인기없는건 아닌데 뭔가...인연이 아닌느낌임...
그래서 남자랑 잘 자고 자니는 것 같음. 스읍 이걸 뭐라고해 신세를 잘진다? 한지붕 아래서 같이 지내게된다? 예쁨을 많이받고 스스로도 그걸 알고 있어
얘를 사랑하던 남자애가 입맞춘거보고는 ㄹㅇ 기겁함 하필이면 왜..........그리고 뭔가 알베르토한테 로테가 좋다고 같이 살고싶다고 얘기하면 거절당할것 같은데 로테한테 알베르토가 좋다고 같이 살고싶다고하면 걍 같이 살게해줄 것 같았음...그래 여기서부턴 걍 희망회로지만 셋이서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
내가봤을때 정실은 알베르토임. 경제적으로 책임지고 가정을 안정적으로 꾸려나가는 그...기백이 있어. 얘한테 맡기면 적어도 배 곪을 일은 없음. 근데??약간 재미가 없어. 그래서 첩으로 베르테르를 들여야됨 걔는...약간 가정을 이루기엔...충실하긴 할텐데 뭔가 아슬아슬한게 있음 ㄹㅇ 안전함이 없고 스릴넘침 감정적 교류하기엔 딱이야
그리고 둘 사이를 중재시켜주는게 로테인데.......하 이거진짜 완벽한 삼각형될 수 있었는데 ㄲ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