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들 여자가 후회공 되기 바라는 감성이 찐 도태 특이점같음

여성향에서는 후회공,후회남 같은게 상당히 고전소설부터 있던 유구한 코드임
당장 레전드 제인에어 오만과편견 폭풍의언덕만 봐도 이 코드가 나온다
근데 여자들의 선호가 이 쪽으로 형성된건 별 안좋은 생각이 안드는게
여성문학에 로맨스 장르의 뿌리가 형성될 시기의 사회적 남자와 여자의 극과극인 입장차를 생각하면 당연함
일단 애초에 후회할짓을 할수있는게 남자일거고 여자는 남자를 통해 뭔가를 얻어야하기에
권력이나 가진게 있는 존재인 남자가 권력이나 가진게 없는 존재인 여자에게 후회서사를 통해 저당잡힌다는 스토리 카타르시스와 낭만이 생기는게 당연했던거임
근데 지금이 찐 여자가 지배하는 시대도 아닌데 한남들이 저런 감성을 원한다는건 그냥 씹도태되서 내세울거도 없고 여자한테 밀릴까봐 ㅈㄹ하는 심리가 지는 좆도 없어도 여자를 통해 뭔가를 얻길 바라고+여자들 판타지에서보다 훨 그냥 여자 부려먹고 싶고 성욕은 채우고싶은 욕구가 가득한데 그럴능력은 없는 도태오브도태 심리라 진짜 기도 안참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