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성아그네스? 어쭈구로 남편 얼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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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나는 커플 잡식파들과 함께 드림 파는 그것들도 해악적으로 한몫했다고 본다. 원작캐 관계성과 서사랑 설정 싹 무시해대면서 좌상고, 커플 고정파 후려치고 오만하게 굴잖아. 나 진심 렌드림 파는쪽에서 렌고쿠를 불륜남으로 만든거 목격하고 기함했다 그러면서 렌탄 취좆하거나 분석하는쪽에 대해 비하해대고 렌탄서...

  10.09
• ㄹㅇ 공감함 ㅋㅋ 요즘 요덕들은 캐릭터 케미만 보고 전개 빠른 거 좋아하면서 정작 서사랑 설정은 씹어먹음 ㅋㅋ 예전 올드 오덕들은 이름, 상징, 설정까지 다 뒤지고 분석했는데 지금은 진지하게 얘기하면 진지충 취급 받으니까 씁쓸함 ㄹㅇ 생각 좀 하고 댓 달았으면 좋겠음 ㅋㅋ

  10.09
• 앞으로 올드 렌탄 강고정파한테 캐미갖고 운운거리지말고 커칼 제대로 읽고 캐릭터 이름이랑 각자 쓰는 기술의 상징성하고 캐릭터 관계성이나 잘 살펴보고오던가 올드 강경 렌탄 고정러앞에서 너같이 캐미 운운거리는 알못들이 얄팍하게 커칼 본거 전부 티내잖아

  10.08
• 미안해 화풀어

  10.08
• 카마도 신사까지 갔다왔다고?? 찐 팬이네

  10.08
• 젠이츠가 1등인게 의외네

  10.08
• 단순히 렌탄을 캐미부족 취급하지말아줄래? 커칼 전체서사 바라보면 렌탄 찐인게 보이는데도 등장씬 적은걸갖고 운운 쉽게한다

  10.07
• 근데 작품 계속 바라보고 각자 이름 및 불꽃이 가진 상징성 생각하면 렌탄 팔 수 밖에 없음 얘네 매력이 단순히 캐미만으로 치부하는건 아니잖아 탄지로 모델은 카마도신사의 수호신 자체부터가 불꽃인데

  10.07
• 렌탄소드 부각하고 탄지로가 렌쿄 생각하는 씬이 많은데도?

  10.07
• 탄은 ‘메이저 캐릭터 + 매력 있는 케미’ 조건을 갖췄지만, 공식 관계 부재 + 등장 장면 적음 + 팬덤 취향과의 간극 때문에 언급이 적은 편이라

  10.07
• 렌고쿠 쿄주로는 인기 많지만, 실제로 탄지로와 함께 뭔가 ‘케미’를 보여주는 장면이 많지 않아서 그런듯??

  10.07
• 아존나맛있네

  10.07
• 유곽 오이란은 아니고 게이샤일걸? 오이란과 게이샤는 엄연히 다름 나는 악어가 게이샤로 변장한 무잔 나오게한거 보고 무잔ts 그리고싶었나 이 생각만 들었음

  10.07
• 커멸에서 진심 싫은녀석 피해자 코스라는 단어에 딱 어울리는놈

  10.07
• 점프가 웬수임 당시 악어는 신인쪽이었어서 편집부 하라는대로 한것도 너무 티가났음 떡밥회수도 못함 솔까 유시타마도 렌쿄 부상시점에서 귀살대 들어온게 훨씬 자연스러웠을거임 렌쿄가 더이상 하시라로서 활약못해서 내적으로 약간 고뇌해도 탄지로가 구원해주는 루트도 좋았을거임

  10.07
• 저새낀 성격상 직접 해봤을거같다

  10.06
• 하지 않았을까? 싶음

  10.06
• ㄹㅇㅋㅋ 렌쿄 죽은 시점부터 뭔가 급히 마무리하려는 느낌 확 났음... 그 정도 인물은 단순히 ‘탄지로 성장용’으로 소모될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ㅠㅠ 차라리 은퇴 루트로 가서 후배들 멘토로 남았으면 세계관 밀도도 훨씬 높아졌을 듯. 마지막 결혼엔딩은 진짜 억지 감동 노린 거 티나서 몰입 깨졌음...

  10.05
• ㅋ

  10.01
• 나도 렌탄땜에 커멸 못놓고있음 점프때부터 지금까지 쭉. 그러면서 점프랑 악어한테는 분조장 오는 패턴.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