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디잡담 투디
귀칼에서 서사전체를 보더라도 렌탄적으로도 탄지로의 마음속에 크게있는건 렌고쿠가 맞다
- 귀칼 원작하고 애니 다 보고 적은 글임
- 렌탄적으로도 작품 전체 서사를 보고도 작성함
- 귀칼 게임 혈풍담 ㅇㅅㅍ 있음
- 마지막에 원작과 소년점프 편집부 관련 ㅂㅎ 약간있음
- 지금은 영구차단시켜댄 저쪽에 썼던거 옮긴글임
둘의 이름에서 불화(火)자 가 들어간것도 그렇고
(렌쿄의 렌煉과 탄지로의 탄炭의 획을 살펴보면 火자가 보임)
히노카미 복장 면포글자도 불꽃炎이고
둘다 속성은 다르지만 불꽃계열인것도 그렇고 (렌쿄의 불꽃의 호흡, 탄지로가 사용하는 해의 호흡의 일종인 히노카미 카구라)
애니오리지널이지만 주합회의와 나비저택편에서 렌쿄가 무열 임무 떠나기전에 시노부한테 탄지로 신경쓰는 씬이 나온것도 그렇고
무열애니 오리지널이지만 초반씬에서 렌쿄가 탄지로한테 옆에서 앉으라고 권유해주기도했고
원작에서도 애니에서도 둘이서 유일하게 어깨맞대고 잠든 컷도 있었고
마찬가지로 무열때 렌쿄도 탄지로의 말에 구원받아서 진정한 미소보였고 탄지로도 렌쿄의 말을 듣고 의지를 이어가기도 결심했고
유곽편,대장장이편을 비롯하여 탄지로가 렌쿄 일륜도에 있던 불꽃 칼등 갖고 다니면서 렌쿄 떠올릴때 있었고, 합동훈련편에서도 기유가 사비토 관련으로 죄책감 가진 과거사 얘기하니까 탄지로가 렌쿄를 떠올리며 자책한것도 그렇고
나중에 탄지로 일륜도에 렌쿄 칼등(날밑) 달게되어 렌탄소드로 탄생하게되고 이걸 무잔전까지 탄지로가 사용하게되고
무한성에서 아카자전에서 아카자가 렌쿄를 향한 모욕적인 말을 해버리자 탄지로가 여지껏 보다 더 분노한 얼굴을 보여주기까지했고(나펭적으로 이 씬에서 탄지로가 분노한것도 공감갈 정도였다 아카자의 과거가 있어도 저지른짓은 용서불가의 입장이라) 무잔전에서도 탄지로가 눈도 다치고 팔도 잃어가면서 렌쿄의 말 떠올린것도 그렇고 탄지로에게 있어 마음속에 크게 자리잡은건 잃어버린 자기 가족들과 함께 렌고쿠가 맞다
렌탄적으로도 그렇지만 귀칼 전체 서사적으로도 렌쿄에게 큰 마음의 구원이 된게 탄지로였듯이 탄지로도 무잔전까지 렌쿄 말 계속 떠올리고 의지이어가는게 보였고 유포 공식에서도 이번 무한성편에서 탄지로 아크릴 굿즈 등에서 렌쿄 모습보이게 설정도 해줬더라고
귀칼 원작이랑 애니 이제까지 보면서 느낀건
서사적으로도 렌탄적으로도 탄지로의 마음속에 크게있는건 렌고쿠가 맞다
오죽하면 그룩분석기에서도 원작 내용과 행적 고려해봐도 탄지로의 마음안에 크게 자리잡은건 렌고쿠라고 대답할까?
렌쿄는 탄지로의 불꽃
탄지로는 렌고쿠의 마음의 구원자
이렇게 봐도 위화감이 없다
오죽하면 귀칼 게임 혈풍담1 엔딩도 렌탄엔딩이고(사별이지만) 혈풍담2에서는 DLC이긴해도 렌탄적 요소 넣고 렌탄합체기로 홍보 엄청해주기도하더라
여전히 귀칼관련 ㅂㅎ 조금 있는거라면 점프편집부의 압박으로 인해 렌쿄를 일찍 죽였다라는거랑 뜬끔포 후손엔딩
그 렌쿄 죽인 이유도 '너무 강해서'라니 다시한번 어이없고 분노 안 생길수가 없다
소년점프식 어거지 후손엔딩도 그렇고(그룩분석기도 소년점프 방식하고 후손엔딩은 뜬끔없다고 지적하더라)
렌쿄 생존했어도 렌쿄한테도 탄지로한테도 다른 방향으로 구원되고 탄지로도 다른방향으로 정신적 성장했을 여지를 줬을텐데 소년점프 편집부와 악어가 잔인함
악어랑 유포가 렌탄을 해주긴해도 소년점프편집부 방식은 정말 ㅂㅎ야